소소한 오늘 하루

​ ​​​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도 없고 파란 하늘에 바람도 선선 :) 그래서 퇴근 후 바로 집으로 갈 수 없었음 ㅋㅋ 그래서 친구 가디로 불러서 파스타 먹자고 꼬심 - 성공적 가산 W몰에 있는 트래블앤쿡 예전에 회사사람이랑 온 적 있었는데 그때도 파스타 맛있어서 오늘의 저녁은 여기로 ㅎㅎ ​​​ 파스타 2개 + 피자1개 +탄산음료 1개 세트로 ₩31,000 빠네파스타로 주문시 2,000원 추가됨 우리는 빠네크림파스타랑 감바스오일파스타 였나 그리고 포테이토 페퍼로니피자 주문! (피자 약간 환공포증 유발... ㅇㅅㅇ) 여기는 ​파스타 맛집이다 진짜로!! 크림이랑 오일 둘 다 완전 맛있고 양도 다른데에 비해서 많았음 (응,내기준^^) 피자까지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포장 :-) 무엇..

항상 검색만하고 다른사람들이 올린 후기만 봐왔던 크라이치즈버거 어제 큰맘먹고!! (부천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하는게 그동안 귀찮...) 포장하러 갔다옴 ㅋㅋ 위치는 부천대 바로 앞이라서 찾기는 쉬움 매장 가는길에 생각한건데 역시 대학 근처라서 그런지 가격착하고 맛있는 집 많음 햄버거 집 근처에 바테이블로만 이루어진 스시 집도 있던데 사람이 가득 담에는 거기 가봐야지 ㅋㅋ (다짐11)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는데;; 버거메뉴는 딱 두가지 크라이치즈버거와 크라이더블치즈버거 가격도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 (내기준 ^^) 매장에서 먹지않고 나는 포장하고 후다닥 집으로 햄버거 모양 정말 사진 그대로 포장되어있고 (포장끄알끔!!!) 치즈버거 정석같은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야채가 많아서 좋았고 그렇게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..

​ 판교역으로 외근갔다가 점심 혼밥으로 먹은 돈코츠 라멘 :) 검색해서 알아낸 라멘집 '라멘천하' 판교점 판교역 1번출구로 나와서 찾기도 쉽고 사람 많을까바 폭풍걸음으로 12시되기 10분전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바 테이블에서 혼밥 후루룩 ㅋㅋ 그 뒤로 역시나 판교역 직장인들이 몰려옴 오랜만에 먹어본 라멘이라서 짭조름하니 내 간에는 맞았는데 블로그 후기들에서 짜다는 의견도 있었음 ㅋㅋ 다른 메뉴도 먹어도보고 싶은데 판교역 넘나 먼것.... 집에서 두시간 회사에서도 한시간 반 하하하하하... ​

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해보고자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가입은 쉬웠고 개설 후는 어렵다 지금도 이 글이 어떻게 업로드가 될 지 감도 안잡힌다 후.. 일기라고 하기에는 성실성이 부족할 거 같지만 소소한 하루를 모아서 특별한 하루로 만들고 그리고 그것들이 쌓여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했는데 난관이 예상되고 현재도 그러한 상황이다 여기에 하나둘 글이 쌓여가는 날이 오겠지 ㅋㅋ 나중에 이 글을 비웃으며 돌아볼 일이 있길